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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산에 봄이왔어요-8 사량도 지리산 (2016. 3. 20) 절벽 옆으로 등산로를 잘 만들어 놓았네요... 하산길에 반겨주는 진달래... 하산...도로에 도착했네요...길가에는 할머니들이 나물종류를 판매하시네요...봄나물 맛있을거 같아요... 저 도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항구쪽으로 갑니다. 지나는 길에 펜션 홍보도 좀 해주고...ㅎㅎ 출렁다리 모습이 보이네요... 항구에서 대기중... 배가 도착하여 승선합니다. 삼천포항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갈메기가 춤을 추네요... 드디어 삼천포 여객선터미널 도착하여 하선 완료... 오늘 산행은 점심, 휴식시간 포함하여 4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었네요...거리측정은 가파른 경사가 많아서 제대로 측정이 안되는거 같고...오늘도 즐거운 산행으로 하루가 지나갑니다. 더보기
사량도 지리산에 봄이왔어요-7 사량도 지리산 (2016. 3. 20) 이제는 옥녀봉과 출렁다리를 향해서 갑니다. 이곳은 계단이라기 보다 사다리라고 해야 맞을거 같아요...너무 급경사라 모두 엉금엉금... 방금 내려왔던 계단을 뒤돌아 보고...옥녀봉을 향해서... 출렁다리에 도착했어요...움직이면 출렁출렁 합니다.고소공포증 있으면 무서울거 같아요... 이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이 지점에서 뒤따라오던 동호회원 한분이 미끄러져 팔을 다쳤어요... 오늘의 마지막 난코스 인가봅니다. 다시 오르막길...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옥녀봉에 도착했네요... 이제 대항으로 하산합니다. 내리막길이 환상이네요... 더보기
사량도 지리산에 봄이왔어요-6 사량도 지리산 (2016. 3. 20) 점심식사 후 부터 해가 나타났었는데, 숨었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네요... 옥 저 아래쪽에 도착해야 할 목적지 대항이 보이네요... 가마봉에 도착했네요... 더보기
사량도 지리산에 봄이왔어요-5 사량도 지리산 (2016. 3. 20) 달바위를 향해서 계속 갑니다. 나무계단이 있군요... 섬에 있는 산들을 보면, 낮은 산인데도 아름다운거 같아요...상당히 아찔한 낭떠러지에 위험한 구간도 많고... 달바위 도착... 이제 가마봉을 향해서 험로를 헤쳐갑니다....ㅎㅎ 더보기
사량도 지리산에 봄이왔어요-4 사량도 지리산 (2016. 3. 20) 지리산 정상이 200m 남았어요... 몇컷 위에서 본 이정표에 위험구간으로 가면 저렇게 내려오는 길도없는 바위로 가게됩니다. 드디어 지리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배에서 내려 항구에서 11:30분 출발하였는데, 정상 도착시간이 오후 1시 8분 이니...1시간 38분 소요되었네요... 정상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더보기
사량도 지리산에 봄이왔어요-3 이런 바위들이 많아요... 지리산이 600m 남았네요... 여기는 위험구간 표지판이 가리킨 곳인데... 올라가봤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