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량도 지리산에 봄이왔어요-2 사량도 지리산에 봄이왔어요-2 이름모를 야생화도 반겨주는군요... 이제 드디어 험로가 시작됩니다. 어려운 등산로에 사람까지 많으니 정체가 많이 되는 구간이 있네요 이런곳은 거의 네발로 기어야 하는군요 더보기 사량도 지리산에 봄이왔어요-1 사량도 지리산에 봄이왔어요-1 (경상남도 통영) 산행날짜: 2016.3.20 등산코스내지항-지리산-달바위(불모산)- 가마봉-구름다리-옥녀봉-대항 (약 8km 정도) 사량도 지리산 (蛇樑島 智異山)은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도에 있는 높이 398m의 산이다. 지리산이 바라 보이는 산’이라는 뜻에서 지이망산(智異望山)이라고도 하는데,나중에 지리산(智異山) 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오전 9시 13분 사천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10시부터 승선하여 10:30에 출발한다고 하니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네요 배에 승선 하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엄청많은 산악회원들이 모여들었네요배가 빈자리없이 꽉 찬거 같아요 배가 출발하자 갈메기떼들도 같이 따라오는군요 출발한지 약40분정도 지나니 사량도 내지항이 보입니다.아래 사진.. 더보기 민주지산을 걷다-6 오늘 걸어온 길 입니다. 다리 옆에는 좌판대에서 산나물, 더덕 등 여러가지 판매하고 있네요... 오전 9시 55분 산행을 시작해서이 위치의 시간이 오후 3시 12분 쯤 되었으니이곳까지 대략 5시간 17분 정도 걸렸네요. (점심, 휴식시간 포함) 곳감이 맛있게 보이죠? 이곳에서 동동주 한잔 걸쳤구요... 주차장에 도착했네요...주차장 옆에있는 안내도 스마트폰 배터리가 6% 달랑달랑 했었네요... 오늘산행에 17,000걸음을 걸었네요...ㅎㅎ 더보기 민주지산을 걷다-5 오른쪽이 방금 내려온 길 (물한계곡) 좌측은 석기봉과 삼도봉을 거쳐서 민주지산 정상으로 가는 길 이네요... 구름다리가 있네요...이 구름다리를 지나면 황룡사가 나옵니다. 구름다리가 제법 출렁거립니다. 구름다리 아래로 물한계곡 물줄기가 시원하게 흐르고 있군요 이곳이 황룡사 랍니다. 별다른 특징은 없는듯 합니다.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황룡사쪽을 뒤돌아보면 민박집과 음식점들이 많이 보이네요. 스키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았네요... 더보기 민주지산을 걷다-4 점심식사 후 석기봉 & 물한계곡 방면으로 하산합니다. 직진하면 석기봉좌측으로 내려가면 물한계곡이네요 내리막길은 더 질퍽거리는 등산로에 눈까지 얼어있어서 미끄럽네요 등산로 길을 피해서 옆 샛길로 내려갑니다. 개발되지않은 자연 그대로의 등산로잘 다듬어진 등산로 보다 걷기 어렵기는하지만 나름대로 재미도 있는듯 합니다. 비가 내린 후여서 그런지 계곡물이 제법 있네요 이런 계곡을 몇번 건너야 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길이 좋아요... 몇개의 계곡 줄기가 합쳐지니 물의 양도 아주 많아서조그만 강이 흐르는듯 합니다. 물한계곡 지류를 건너는 목교 더보기 민주지산을 걷다-3 저 앞에 민주지산 정상이 보이네요... 이제 안개가 거의 깨끗하게 걷히고 있네요... 아직까지는 주변에 잡목들이 많아서 사방이 시원하게 보이지 않는군요... 난 코스가 가끔씩... 심심하지않게 나타나네요... 2007년도 특전사 부대의 혹한기 훈련중 갑작스런 한파로 탈진 사망사고가 생기면서 대피소를 만들었다더군요. 정상에 가까우니 등산로에 얼어붙은 눈이 녹지않아 미끄러운 구간들이 아직 있네요 정상 도착시간이 12시 38분... (출발한지 2시간 43분만에 정상에 도착했군요)저 사진의 아래쪽... 사람들이 보이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게됩니다. 저 사진의 약간 우측방면 끝 봉우리 부근에 무주리조트 스키장이 보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