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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지

사량도 지리산에 봄이왔어요-7

사량도 지리산 (2016. 3. 20)


이제는 옥녀봉과 출렁다리를 향해서 갑니다.











이곳은 계단이라기 보다 사다리라고 해야 맞을거 같아요...

너무 급경사라 모두 엉금엉금...






방금 내려왔던 계단을 뒤돌아 보고...

옥녀봉을 향해서...









출렁다리에 도착했어요...

움직이면 출렁출렁 합니다.

고소공포증 있으면 무서울거 같아요...












이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이 지점에서 뒤따라오던 동호회원 한분이 미끄러져 팔을 다쳤어요...


오늘의 마지막 난코스 인가봅니다.






다시 오르막길...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옥녀봉에 도착했네요...



이제 대항으로 하산합니다.




내리막길이 환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