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산을 걸었다-3,(2016.6.19)
점심 식사 후
아치형의 아담한 직소보 다리를 건넙니다.
12:41 직소보 옆으로 난 길을 걷습니다.
직소보 전망대를 지나고...
호수옆으로 길게 이어진 길을 지납니다.
좌측 호수에서 춤추는 물고기를 구경하고, 아름다운 암릉을 구경하면서...
이제 직소폭포를 향해서...
길은 아주 편안한 산책길입니다.
가끔은 난코스도 조금씩 있지만...
그렇게 힘든길은 아니네요.
드디어 저 멀리 직소폭포가 장관??? 을 이루고 있는게 보이네요...
자세히 보면 아주 약한 물줄기가 흐르고 있는게 보입니다.
저 아래가 직소폭포인데...
물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직소폭포를 뒤로하고...
재백이재를 향해 갑니다. 시원해 보이는 냇가를 옆에끼고...
재백이 다리로 계곡을 건넙니다.
재백이 다리에서 본 상류쪽...
이곳 재백이고개 에서 관음봉길과 원암통제소 길이 갈라 지는데...
관음봉길로 갑니다.
약간의 내리막과 오르막이 이어지더니...
저 산의 정상을 넘지 않은줄알았는데...
넘어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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